카테고리 없음 2015.06.19 11:40

아침에 날씨가 찌뿌둥하여
한참을 망서리다가 10시넘어서 출발
원주 황둔의 감악산 들머리에 도착하니 벌써12시...
날씨는여전히 잔뜩흐려있다.

 

 

등산코스는 두가지....
능선코스는 정상까지2.8km
계곡코스는 정상까지2.4km
편한길이 계곡코스라고 하니 고민할 필요도 없이
선택은 능선코스다...하산길이 편해야하니까...

 

근데 능선코스는 스틱을 미쳐 빼기도 전에
첨부터 급경사 밧줄구간이다. ....

허걱!....코스 잘못 선택했나???

 

한참을 이어지던 밧줄구간이 끝나고 완경사구간이
나타난다. 그러면그렇지....이제좀 오를만 하네!..

 

근데....이건또 뭐냐?...
숨돌릴 틈도없이 또다시 나타나는 급경사....

 

급경사(밧줄구간)와 완경사구간을 몇번 반복하여
오르고 나서야 비로소 본격적인 능선에도달 했다.
근데 겨우 650m 밖에 못왔나?....ㅜㅜ

 

평범한 능선길....거대 소나무들이 즐비하다.

 

가끔씩 나타나는 수직암벽이 있지만 높이가 그리 높지않고

또 로프와 발판이 있어서 별 어려움없이 오를수있다

한참을 오르고나니 바위틈에서 더이상 버티지 못하고 고사한
소나무도 있고....근데 산아래가 전혀 보이지않네....
그래서 오늘도 이렇게 구름위에 섰다.

 

이거는 원주시에서 세워놓은 정상석 930m...???

 

그리고 약300미터쯤 옆에 제천시에서 세워놓은 정상석 945m
맨눈으로 보기에도 이곳이  많이 높아보인다.

 

하산길은 계곡코스로....
정상에서 백련사를 왼쪽에 두고 잠시 내려오니
바로 평탄한길이 나타난다.

 

이건 산행이 아니라 산책이다...산책...
이름모를 새들이 끝도없이 떠들어대고
계곡의 맑고 청아한 물소리도 어우러져 들리는...
환상의 산책로

 

16:30 하산완료 황둔 공영주차장에 도착

점심먹고 한30분 쉬었으니 4시간 정도 걸었네....

여기서 내고향 영월군 수주면 20분임 가는데....아쉽지만 천안으로..... 

posted by CM이충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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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 2015.06.19 11:35

강원도 홍천 가리산의 "가리"는

고스톱에서 쓰는 나가리의 가리가 아니고

농촌에서 말하는 낱가리의 가리 입니다......ㅋ

 

등산 안내도에.....

가리산 정상 3개의 봉은 암반및 급경사지 절벽으로 되어있어
매우 위험하므로 노약자는 등산을 삼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걸 읽어보고 나서 되돌아가는 사람이 있을려나?......

아마도 없을듯하다...

글묜 삼가 하라고 하지말고 주의 하라고 하는게 좀 나을듯....

 

 

 

 

소나무와 참나무가 하나되었다고 해서 유명해진 가리산연리목....

 

아무리 쳐다봐도 내눈에는 하나된거같지 않다....

걍 붙어있을뿐 인거 같은데....

나무 학자들이 하나로 합쳐진거 라고 하니...뭐..그런가부다 해야....쩝

 

하트모양으로 구멍이난 참나무....

 

옛날 면허시험장의 굴절코스를 닮은 참나무....

저런모양으로 살아가느라고 무척이나  힘들었을텐데....

등산객들이 사진찍느라고 올라타서 구부러진 자리가

아주 반질반질 해졌다.....ㅋㅋ 

 

나라고 대세를 거스를수는 없으니...인증샷....ㅋㅋ

 

이나무는 무슨사연이 있기에?...누가 속을 얼마나 썩였는지 

아예 속을 비워버렸네....이산에는 참 이상한 나무가 많군!...

 

등산 초입의 경고문에 나오던 급경사구간 .....그러나 별로 길지않다.

노약자도 충분히 오를수있다.

 

가리산 2봉(큰바위얼굴)

 

아무리봐도 사람얼굴 같진 않은데....

저걸 어케 큰바위얼굴이라 하는지?

 

가리산3봉

 

가리산정상(1봉)

 

 

강원도 홍천 가리산의 "가리"는

고스톱에서 쓰는 나가리의 가리가 아니고

농촌에서 말하는 낱가리의 가리 입니다......ㅋ

 

등산 안내도에.....

가리산 정상 3개의 봉은 암반및 급경사지 절벽으로 되어있어
매우 위험하므로 노약자는 등산을 삼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걸 읽어보고 나서 되돌아가는 사람이 있을려나?......

아마도 없을듯하다...

글묜 삼가 하라고 하지말고 주의 하라고 하는게 좀 나을듯....

 

 

 

 

소나무와 참나무가 하나되었다고 해서 유명해진 가리산연리목....

 

아무리 쳐다봐도 내눈에는 하나된거같지 않다....

걍 붙어있을뿐 인거 같은데....

나무 학자들이 하나로 합쳐진거 라고 하니...뭐..그런가부다 해야....쩝

 

하트모양으로 구멍이난 참나무....

 

옛날 면허시험장의 굴절코스를 닮은 참나무....

저런모양으로 살아가느라고 무척이나  힘들었을텐데....

등산객들이 사진찍느라고 올라타서 구부러진 자리가

아주 반질반질 해졌다.....ㅋㅋ 

 

나라고 대세를 거스를수는 없으니...인증샷....ㅋㅋ

 

이나무는 무슨사연이 있기에?...누가 속을 얼마나 썩였는지 

아예 속을 비워버렸네....이산에는 참 이상한 나무가 많군!...

 

등산 초입의 경고문에 나오던 급경사구간 .....그러나 별로 길지않다.

노약자도 충분히 오를수있다.

 

가리산 2봉(큰바위얼굴)

 

아무리봐도 사람얼굴 같진 않은데....

저걸 어케 큰바위얼굴이라 하는지?

 

가리산3봉

 

가리산정상(1봉)

 

 

posted by CM이충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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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 2015.06.15 08:30


영동 충북 민주지산
혹시 민주지산 가실분 있으면
참고 하세요.....

민주지산을 오르는 코스는
여려가지가 있지만.
제가 다녀온 코스는
물한계곡 에서 올라갔다가
다시 원점으로 회귀하는
가장 짪은 코스로서 경사가
급하지 않아서 남녀노소 누구나
힘들이지 않고 쉽게 정상에
오를수 있는 코스 입니다.
대부분 물한계곡 주차장에
주차하고 등산을시작하지만...
저는 주차장에서 약0.5km
더 올라가서 작은절 황룡사
앞마당에 주차...ㅋㅋㅋ
절 오른쪽으로 등산로가 있고

작은 출렁다리를 건너는데 무쟈게출렁거립니다.

제가 지금까지 건너본 현수교 중에서(국내는 물론 외국에꺼도 포함해서)
가장 많이 출렁거립니다.
엄청 재미있어요.
아마도.... 높이도 낮고 길이도
그리 길지 않아서 일부러 재미있게
만든듯....
출렁다리를 건너면 잘 다듬어진
등산로가 이어집니다.

시원한 계곡의 물소리를 들으면서 잠시 올라가면 갈림길이 나옵니다.

왼쪽은 석기봉과 삼도봉을 경유하는 7.3km코스(시간이 충분하다면 이길이 좋겠지만)
오른쪽은 곧바로 정상으로 가는 3km코스
(저는 이길을 선택 했습니다.)

비교적 순탄한길을 한참 오르다 보면 길에 돌들이 차츰 많아지기 시작 하다가....
돌맹이들이 잔자갈 에서 큼지막한 돌덩이로 바뀌면서 길이 조금 불편해집니다.

게다가 경사도 제법 심해져서 오호!..이거 장난 아닌데...하고 느끼다보면

금방 평탄한 능선길에 올라섭니다.

능선에 올라서면 멋있는 장관이 펼쳐집니다.

유난히 뾰족하게 보이는 삼도봉과 그옆의 석기봉이 보입니다.7.3km코스를 선택했다면 저기를 거쳐서 올라왔을것입니다.

뒤로돌아서면 멀리 각호산(1176m)이 보이고......
바로 눈앞에 민주지산 정상이
보입니다.

정상에 도착한분들이 사진을 찍고있는게 보이네요.

이렇게 정상에 도착했습니다.
황룡사 절에서부터 2시간 걸렸네요. 밥먹고 쫌 쉬었다가 내려가는데 또 두시간 오늘산행은 총 5시간......

PS
물한계곡을 찾아갈때 네비게이션에
"물한계곡"을 찍으면 계곡의 초입이
목적지가 됩니다.
그러니 물한계곡주차장 또는
황룡사 를 찍어야 됩니다.
주소는 영동군 상촌면 물한리 954
우리나라에 황룡사 라는 절이
엄청 많은건 아시죠.


posted by CM이충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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